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가시카타 다이야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프로그레시브 록 팬으로 특히 [[영국]]의 록밴드 '[[예스(밴드)|예스]]'의 팬이다. [* 참고로 2012년부터 방영된 [[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|죠죠 TVA]]의 [[죠죠 주제가|엔딩곡]]이 바로 '예스'의 이다.] 처음에는 얌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소녀인 것 같았지만, 첫 등장 때부터 정신 나간 언행을 일삼는다. --사실 패션부터가...-- 사실 따지고 보면 죠죠에 정상인 따위는 없지만 그런 인물들마저 정상인으로 보일만큼 매우 무서운(?) 처자이다. 어릴 적부터 시력이 약해서 바로 앞에 있는 것조차 제대로 못 본다고 한다. 그 때문에 가장인 [[히가시카타 노리스케(죠죠리온)|히가시카타 노리스케]]의 지시로 [[히가시카타 죠스케(죠죠리온)|히가시카타 죠스케]]가 다이야를 보살피는 역할을 맡게 되나, 어째서선지 그녀는 죠스케에게 자신은 집안에 일어나는 일은 모두 알고 있으며 생활하는 데 지장은 없으니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말한다. 본인 왈, '''"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[[지뢰]]."''' 죠스케가 다이야에게 신경을 쓰자, 갑자기 다이야의 허벅지에서 상처가 나면서 무언가가 떨어져나간다. 알고 보니 허벅지에서 떨어져나간 것은 그녀의 스탠드 [[캘리포니아 킹 베드]]였다. 그녀가 스탠드 능력을 터득한 것은 2 ~ 3살쯤에 그녀가 [[벽의 눈]] 근처에서 뒹굴고 난 뒤라고 한다. 이 때부터 시력이 안 좋아진 대신에 스탠드 능력을 터득했다고 한다. --다른 가족들은 스탠드를 쓰면서도 시력이 멀쩡한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-- 노리스케가 죠스케에게 다이야의 뒷바라지를 부탁하자마자 그녀가 죠스케에게 안긴 것에서 알 수 있지만, 그녀는 죠스케에게 상당한 '''[[사랑|애정]]'''을 가지고 있다. 문제는 이 애정이 상당히 비뚤어져 있다는 것인데, 다이야는 죠스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탠드 능력으로 '''죠스케의 기억을 하나둘씩 빼앗기 시작했다.''' 처음에는 [[히가시카타 가족]]과 [[키라 요시카게(죠죠리온)|키라 요시카게]]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기억을 빼돌렸으며, 이 시점에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눈치챈 죠스케가 야스호에게 도움을 청하기위해 빼돌린 다이야의 핸드폰으로 도움을 청하려하지만, 그것도 걸린 뒤 [[히로세 야스호]]에 관한 기억까지 빼앗긴다. 다이야는 야스호에 관한 기억을 빼앗은 다음에 자신이 죠스케의 첫 여자가 되었다면서 자기는 야스호보다 어려도 [[가슴]]은 야스호보다 [[거유|크다]]는 둥,[* 이후 등장한 [[히가시카타 카토|어머니]]의 말로는 히가시카타 가문의 여성들은 스무 살까지는 컸다가 이후로는 작아진다(...)고. 확실히 언니인 하토도 다이야에 비해선 작은 편이다.] 죠스케는 '''푹신하고 큰 가슴'''을 좋아하냐는 둥 온갖 [[음담패설]]을 구사하며 죠스케를 유혹하는데 [[섹스|이 장면이 상당히 위험해보인다.]] --죠스케 강제 [[전자발찌]]-- 게다가 이 장면을 히가시카타 노리스케가 목격하고 화를 내려 하지만, 노리스케가 '일단 죠스케의 기억을 빼앗은 뒤에 이용해먹고 죽이겠다.'고 혼잣말을 한 걸로 보아 그는 이미 다이야의 스탠드 능력에 대해서는 전부 알고 있고, 또한 죠스케에게 숨기는 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.[* 어쩌면 기억을 빼앗는 다이야의 능력을 이용해 죠스케의 기억을 빼앗아 그 안에서 치료법을 찾아낼 심산이였는지도 모른다. 비록 죠스케 본인이 꺼내지 못할뿐 자신의 과거가 기억속 어딘가에 있을 것이니...] 한편, 다이야는 죠스케에게서 죠스케의 스탠드인 [[소프트&웨트]]에 대한 기억까지 빼냈는데, 죠스케는 그 시점에서 무슨 생각이였는지 자기가 갖고 있던 다이야의 휴대폰을 냉장고에 넣었다. 그 때 마침 그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자 이것이 야스호의 전화임을 눈치챈 다이야는 '야스호한테서 전화온 거라면 죠스케의 기억 중 야스호에 대한 기억을 부숴버리겠다'(즉, 기억을 '''소멸'''시키겠다)고 이를 갈면서 냉장고에 접근, 냉장고를 열고서 전화를 받는다. 예상대로 그 전화는 야스호에게서 온 것이였으며 분노한 다이야는 길길이 날뛰며 앞서 예고한 대로 죠스케의 기억 중 야스호에 관한 기억들을 부수려하나, 사실 그것은 죠스케의 [[야바위]]였다. 죠스케는 소프트&웨트에 대한 기억을 잃기 전 소프트&웨트의 능력으로 냉장고의 소리를 미리 뺏어두었고,[* 소리를 빼앗은 이유는 다이야가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. 냉장고의 소리를 뺏지 않았더라면 냉장고 특유의 소음 때문에 다이야가 자신이 냉장고를 열었음을 자각하고 바로 죠스케의 함정을 눈치챌 수 있었겠지만, 소리가 나지 않았기에 다이야는 자신이 냉장고를 열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 계속해서 냉장고 앞에 서 있었고 그 틈에 죠스케가 선수를 친 것이다.] 다이야는 그것도 모른 채 (앞서 전화기를 꺼내려) 냉장고 문을 덜컥 열어버렸으며 그로 인해 냉장고의 불빛이 활성화되었고 그 불빛을 이용해 스스로의 그림자를 다이야의 발 밑에 위치하게 만들어 '스탠드 능력 대상자의 그림자를 다이야가 밟으면 능력이 해제된다'는 조건을 성립, 기억을 모두 되찾는다.[* 한편 이 전개에는 아주 조금 허점이 있는데, 죠스케는 자신이 다이야의 폰을 숨겼지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고, 다이야가 그림자를 밟아 기억이 되돌아왔을 때 이런 계획을 해뒀던 것을 떠올렸다. 즉 이 계획에 대한 기억도 다이야에게 빼앗긴 상태였다는 것이며, 다이야가 이 기억을 보고 죠스케의 계획을 알아채는 것도 가능했던 것.] 그렇게 사태가 일단락 되고 나자 다이야는 이제 자신을 싫어할꺼냐며 죠스케에게 묻는데, 죠스케는 그런 다이야를 쿨하게 용서해주고(...), 난 핸드폰이 없으니 니 핸드폰은 내가 가지겠다고 제안한다. 이에 다이야도 죠스케의 말에 쿨하게 허락했다(...). 그 뒤, 계단에 붙어 있던 수수께끼의 마크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. 캘리포니아 킹 베드 전 이후에는 벌써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물러난 것인지(...) 죠스케가 학교에 다니면 내 후배가 되냐며 웃는 등 간간히 죠스케 바라기 여동생 아니면 애인(?) 같은 조연으로서 등장한다. 그러면서 어째서인지 점점 어려지고 있다. --다만 [[히로세 야스호|누구보다]] 크다는 가슴은 아직도 꼼꼼하게 표현된다-- 가족 중 제일 잉여 신세를 유지하다가 97화에서 간만에 등장. 아버지에게 추궁당하던 죠빈이 스탠드를 써서 되려 아버지를 공격, 생사불명 상태로 만든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. 그러나 --비중이 없고--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스탠드의 공격력도 약하다는 점이 오히려 약이 되어 가족 중 유일하게 [[원더 오브 U]]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묘사되지 않았다. 덕분에 마지막까지 아무 일 없이 생존해, 일가족과 함께 노리스케의 퇴원 기념 케이크를 고르러 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